김양제 미디어

언론보도 [부산일보 - 7월 31일(화)] [닥터큐 전문의를 만나다] 23. 고운세상 김양제피부과 ...   하얀 부분을 검게 화장하다가 후에 흰 부분이 너무 커져 하얗게 화장을 하고 이 때문에 많은 루머에 시달렸던 마이클 잭슨은 백반증 환자의 대표적 인물이다.   실제로 건강한 일반인에 비교해 백반증 환자의 삶의 질이 현저히 저하되는 때는 유병 기간과 치료 기간이 길고 백반증 면적이 넓으며, 노출 부위에 병변이 있을 때다.   얼룩덜룩 하얀 반점들이 번져가는 백반증 환자들에게 여름은 특히 견디기 힘든 스트레스의 계절이다. 성재영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대표원장은 "통증이 있거나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멜라닌 세포 감소로 생긴 흰 반점은 정상 피부와 대비가 더 뚜렷해지고 특히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자극을 받으면 증상이 악화할 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후천적 탈색소 질환으로 하얀 반점의 범위와 양상 또한 사람마다 다르다. 신체 일부에 국한되거나 전신에 나타날 수 있다. 멜라닌 세포 감소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가면역설, 신경 체액설, 멜라닌 세포 자가파괴설, 외인성 화학물질설 등 여러 요소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생긴다.   피부에 하얀 반점이 생긴다고 해서 모두 백반증이라고 할 수는 없다. 피부과 전문의는 대개 육안 관찰, 우드등 검사와 조직검사 등을 활용해 백반증을 진단한다. 치료 기간을 줄이고, 병변 범위를 좁혀 증세가 악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 피부과 전문의가 추천하는 대표적인 치료는 크게 세 가지다.   먼저 엑시머 레이저다. 이는 불필요한 부위의 자외선 노출을 최대한 줄이면서 증상 부위만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일반 광선 치료보다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장점은 있으나 치료 반응이 없는 경우가 있다.    두 번째는 표피이식이다. 멜라닌 세포가 파괴된 부위에 건강한 피부에서 채취한 표피를 이식하는 방법이다. 0.8~1.3㎜로 천공하며 절개 방식을 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회복 속도가 느리고 관절 부위와 같은 굴곡진 면의 시술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세 번째는 미세 표피이식이다. 기존 의료용 천공기의 단점을 보완한 방법으로 천공하는 크기가 직경 0.4~0.8㎜로 작아 흉터가 거의 없고 회복 시간이 빠른 발전된 방법이다.    성 원장은 "백반증은 발병 후 6개월에서 1년 이내, 정확한 진단과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해야 예후가 좋다"며 "강한 자외선 노출을 피할 수 없는 여름이면 멜라닌 세포 부족으로 일광 화상을 입기 쉽고 증상도 악화할 수 있어 치료를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성 원장은 "자극을 받아 상처가 생기면 병변이 넓어질 수도 있으니 자외선 차단제와 피부 보습은 물론 스트레스 완화 등 생활 속 작은 실천들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원철 선임기자   [원문보기]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73000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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